우메가에 주조(梅ヶ枝酒造 일본 큐슈), 2009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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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사진은 안 찍은 것들이 꽤 많았군;; (언제 이런걸 포스팅 할줄 알았겠어.) 패키지 여행의 폐해라고 불러도 좋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정도로 끌려서 갔던 주조 공장. 일본 전통주를 만드는 곳이다. (여기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군;;)

특명, 핀나간 간판 사진으로 이 곳이 어딘지 밝혀라. (...)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술통. 이런 것을 만드는 곳이군.

'나 등록된 술 공장이야' 라고 당당히 말해주는 듯.

공장 내부. 아, 원래 이런건 찍으면 안되는거지?;;

일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사당.

주조된 술이 한가득~ 한.. 한병만 주시면..;;


공장 견학하는 고등학생의 기분으로. 그래도 일본은 작은 공장이라도 뭔가 장인의 고집같은게 엿보이는 것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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