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슈퍼마켓 + 아케이드 (중국 북경 왕징), 2009년 11월 14일

|

다음날이 귀국이라 이날은 쇼핑을 좀 했다.

중국의 파리바게트. 중국 사람들은 프랑스 브렌드인줄 안다더군. 장사는 꽤 잘되는 축이라고 하고.

중국의 호두과자. 호두과자도 나름 고급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한다.

수퍼마켓 안의 수많은 가공 육류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내장으로 추정되는 물체.

그리고 수많은 생고기들과,

생선대가리;; 와,

수많은 생선들.

야채들,

그 중에 무화과.

유제품들,

소시지만 이정도 있는것 같고,

무려 이과두주이신 댓병을 비롯해서,

주종이 이정도로 한 두세줄 있으셨던가;;

요건 차. 갈수록 비싸진다.

중국에서 만난 한국의 맛 다시다;

계산대는 우리나라 대형 마트랑 다를게 없어 보이고.


생각보다 아주 깔끔했다. 물건 가짓수도 되게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를 정도; 귀국할때 가지고 갈 주종을 고르느라 제대로 털지 못한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