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이 귀국이라 이날은 쇼핑을 좀 했다.
생각보다 아주 깔끔했다. 물건 가짓수도 되게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를 정도; 귀국할때 가지고 갈 주종을 고르느라 제대로 털지 못한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중국의 파리바게트. 중국 사람들은 프랑스 브렌드인줄 안다더군. 장사는 꽤 잘되는 축이라고 하고.
중국의 호두과자. 호두과자도 나름 고급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한다.
수퍼마켓 안의 수많은 가공 육류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내장으로 추정되는 물체.
그리고 수많은 생고기들과,
생선대가리;; 와,
수많은 생선들.
야채들,
그 중에 무화과.
유제품들,
소시지만 이정도 있는것 같고,
무려 이과두주이신 댓병을 비롯해서,
주종이 이정도로 한 두세줄 있으셨던가;;
요건 차. 갈수록 비싸진다.
중국에서 만난 한국의 맛 다시다;
계산대는 우리나라 대형 마트랑 다를게 없어 보이고.
생각보다 아주 깔끔했다. 물건 가짓수도 되게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를 정도; 귀국할때 가지고 갈 주종을 고르느라 제대로 털지 못한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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