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음반 기기 같은 것들 부터, 실제로 악기를 연주해 볼 수도 있고 소리와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와 같이 간다면 아주 재미있어 할듯 하다. 어른들도, 음 경우에 따라서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실제 드럼 세트같은 것이 있었는데, 한번 쳐보는게 재미있긴 했다. 전자 키보드도 있었고.)
애들 데리고 한번 가볼 만 할듯.
전시되어 있던 옛날 축음기 같은 것. 종류도 정말 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이름도 다 비슷비슷하고.
아마 오른쪽의 저 통을 왼쪽 기게의 가운데 끼우고, 돌려서 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오른쪽의 저 통에 쓰여진 EDISON이라는 말, 흠. 그렇지. 축음기를 에디슨이 만들었지.
전시되어 있던 오르골의 일종이였을듯. 이뻐서 찰칵.
요것도 오르골.
참으로 적절한 B컷. 양손에 들고 있는 것들이 둘다 흔들면 소리가 나는 것들이다. 만으로 한살 반쯤 됐는데 정말 잘 흔들고 놀더라. 요기를 지나서 가면, 악기들 잔뜩 전시되어 있는 체험관이 나온다.
저게 뭐야! 음, 저건.. 옆에 써있잖아. (...;;)
이런 미니어처도.
칠 수 있게 해 놓은 실로폰. 잘 보면 아래서 누가 잡고 있다. 안전제일. (;;;)
방 하나는 미니어처로 꾸며놨다. 어쩐지 다른 전시할 게 없어서 그렇게 해 놓은 것 같은 느낌. 사진 찍을건 좀 있었다.
역시 미니어처.
음악과는 상관없는 토속 미니어처.
애들 데리고 한번 가볼 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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