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ed, "Blood On My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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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core라는 부류의 음악이란다. 요즘 새로운 노래를 듣지 않은지 오래되서 Punk가 여기까지 왔는지는 모르고 있었군.

참고 사이트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606&docid=5036769&qb=dGhlIHVzZWQ= (네이버 지식인의 Emocore에 관한 답변. 이런 전문가분들 보면 가끔 부러울때가.)

왜 이 포스팅을 적게 되었냐 하면 이 뮤직비디오 때문이다. YouTube에서 뮤직비디오를 찾다 보니까 당당하게 "Uncensored Video"라고 써있는거다. 뭔 뮤직비디오에 모자이크가 있다는 거야? 하고 클릭을 해봤더니. 흠. 역시 모자이크가 필요할만한 뮤직비디오다 싶다. 아래 링크는 노약자 클릭 금지.

참고 사이트 : http://www.youtube.com/watch?v=Eutkx7G6YAI (Blood On My Hands의 뮤직비디오. 그냥 포스팅 안에 넣어버리려다가, 어떻게 보면 그것도 폭력이다 싶어 링크로 대체.)

그냥 딴짓하면서 들을때는 뭐 그럭저럭 들을만 한데, 가만히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듣다 보면 이거 꽤나 섬뜩하다. 특히 보컬. 얼굴 들이대면서 눈 부라릴때. 나중에는 그 보컬 얼굴만 봐도 섬뜩하던데. 남자 노래 찾아서 들은게 몇년만이더라. (뭔가 취향이 다시 바뀌나. 투덜투덜)

이 그룹의 대표곡은 Taste Of Ink라는데, 흠. 저 노래를 먼저 들어서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는 편. 요건 노약자가 클릭해도 상관 없을듯.

참고 사이트 : http://www.youtube.com/watch?v=AZka3E37k6w (Taste Of Ink의 뮤직비디오. 아 저 보컬, 얼굴 좀 가깝게 들이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이때는 다소 훈훈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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