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leaf의 신보가 나온다. (2009년 11월 10일 예정!) - Beautiful Bride 동영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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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 flyleaf 요녀석들, 2005년 첫 앨범 이후 죽어라 소식이 없더니 드디어 새 앨범을 들고 나타나셨다. 이름은 Memento Mori. (YouTube의 배너 광고에도 떠 있다.)


음, 어디보자. 언제라는거야. 지금이 2009년 11월 3일 오전 9시니까, 11월 10일 오전 11시에 릴리즈 하겠다는 이야기군.

참고 사이트 : http://www.flyleafmusic.com/ (얘네들 공식 사이트임.)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 하나 첨부.

참고 사이트 : http://www.youtube.com/watch?v=eCon0QojjYA (데뷔 엘범에서 처음 인기를 얻은 I'm so sick 뮤직비디오)

저러다가 목 나갈까 참 걱정되는 보컬(하지만 무척 마음에 듬 *_*;). 미국애들은 꽤 핫 하거나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목소리가 다소 끈적거려서 그런가.
앨범 제목인 Memento Mori라는 단어는 꽤 많이 쓰인 단어네. 원래는 '죽음을 기억하라' 라는 라틴어라고 하고.

참고 사이트 : http://blog.naver.com/nadyssey?Redirect=Log&logNo=91994928 (기독교 역사에도 등장하는 단어고, 아니 문신의 역사인가?)
참고 사이트 : http://video.naver.com/2009050323280348558 (여고괴담 두번째 에피소드 부제가 메멘토 모리. 이 링크, 자동재생됨.)

노래에도 많이 쓰였고, 게임에도. 스타게이트 SG-1의 에피소드 이름에도. (응?)
어쨌든 4년만에 신보를 들고 나왔는데, 이제 무슨 음악을 들려줄거냐!

추가) 발표된 신곡은 Beautiful Bride 인 것 같고, 대략 유튜브에서 찾아본 동영상을 첨부.

참고 사이트 : http://www.youtube.com/watch?v=DQ1MIZLQ3ZU (라이브. 어딘가의 공연이였던듯)

음악 스타일이 조금 바뀐것 같기도 하고. 낯선 느낌. (하지만 저 무대를 방방 뛰어다니는 모습은 별로 안낯선 느낌.) 언듯 적응은 안되지만. 어쨌든 어서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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