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촌식당(제주도), 2009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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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회국수 먹기 프로젝트의 일환.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책임 질 식당이였다.

가게 앞 간판. 아, 활어도 팔았네. 그냥 회도 먹고 싶긴 하더라.

밑반찬. 가짓수가 좀 적고 먹을게 별로 없긴 하지만 품목이 회국수니. 뭐.

본격 메인 메뉴. 4인분이였을 듯. 정말 푸짐하다.

본격적으로 섞는데도 한참 걸렸다. 회는 바닥에 잔뜩 깔려 있었고. 두툼한 면발이나 많은 회의 양이나 다 만족스러웠다.


일행들은 만족하는 편이였고, 난 뭐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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