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 (일본 큐슈), 2009년 3월 28일

|

천연 유황을 재배한다고 한다; 이게 뭔소린가 했더니 정말 유황이 자란다; 원리 어쩌고 설명은 해놨는데 그냥 쓱 보고 와서 당연히 기억 같은건 나지 않고. 유황 냄새가 좀 많이 나지만 그럭저럭 볼만 한 곳.

이쪽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지롱~

입구. 근방의 관광지 지도가 있다.

좌우로 재배하는 시설이 있고, 저 위에도 무슨 시설이 보인다. 온천 이런것도 있고 그러겠지. 시간이 없어서 입구쪽만 둘러봤다.

유래를 설명한 것으로 추정.

원리를 설명한 것으로 추정.

진한 유황 냄새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렇게 재배하는 것이겠지.

이런 시설은 곳곳에 있다. 한국어 표지판과 함께.

깔끔한 화장실.

왼쪽의 기념품 가게는 식기류 같은 사기 물품을 주로 파는 듯.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오른쪽의 기념품 가게는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을 많이 판다. 술, 무슨 향료, 유황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뭐뭐, 등등.


바닥에 유황이 가득 깔려 자라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이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