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안녕. 북경.
안녕. 중국.
아마도 중국 토속 물건들을 파는 가게로 추정됨.
아마도 중국 토속 물건들을 파는 가게로 추정됨(2). 가격은 가서 알아보진 않았다. 물론 비싸겠지. 사려면 재래시장이 훨씬 나으리라.
어느 나라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해빠진 면세점.
어느 나라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해빠진 면세점.
'물건을 사면 요런 백에 넣어드리구요, 절대 빼시면 안되요' 정도의 문구로 추정.
공항 내부도.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사실 몰라;;)
공항 내에도 스타벅스가 있다. 사실 요 컵 하나를 사려고 대략 어드벤쳐를 했어야 했는데, 조금 부아가 치미는 부분;;
북경 공항에는 라이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대신, 공항 흡연실에 요로코롬 시가라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괜히 가지고 들어가서 국제 분쟁 일으키지 말고 그냥 버리고 타자;
썰렁해 보이는 대합실. 이날따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
안녕.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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