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그림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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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완전히 똑같은 스킨을 쓴 블로그를 발견했다. (음 뭐랄까.. 비오고 컴컴한 그믐날 밤에 우산을 쓰고 가다가,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나서 화들짝 놀라는 바람에 우산을 떨어트린데다, 마침 지나가는 자동차가 물을 잔뜩 튀겨서 홀딱 젖어버린 것 같은, 아주 더럽고 좋은 기분?)

... 바꿔버릴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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