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 6.2에서 기본값으로 기본으로 정해져 있는 내용이다. maxsockbuf는 TCP window의 최대 크기라고 하고, sendspace는 TCP transmit window의 기본 크기, recvspace는 TCP receive window의 기본 크기라고 한다. (Application에서 setsockopt를 통해서 변경해주기 전까지는, 여기서 지정된 값이 적용된다.) nmbclusters는 mbuf 클러스터의 최대 갯수라고 한다. 그러니까, mbuf라는 것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때 사용하는 스토리지인것 같다.
거의 모든 Document에서 이 값들을 튜닝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단, 심각하게 바쁜 네트워크에서는 nmbcluster는 늘려주는 것을 권장한다.)
기본적으로 maxsockbuf는 sendspace, recvspace의 8배정도 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고 (이것은 분명하지 않다. 해당 사항을 권장했던 튜닝 문서를 지금 찾을 수 없는것도 그렇고, maxsockbuf는 Application에서 setsockopt를 통해 지정할 수 있는 sendspace, recvspace의 최대값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때 문맥상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sendspace, recvspace는 기본적으로 64KB 이상을 지정할 수 없다. 만일 지정하고 싶다면 아래 값들을 설정해 줘야 한다.
이 옵션은 분명하지 않은데, 0으로 세팅하면 불필요한 Traffic 발생 및 속도 저하를 불러 올 수 있다고도 하고, Samba가 엄청나게 느려지는 현상 등을 0으로 변경하면서 해결 할 수 있다고도 한다. 이것은 용도에 따라서 튜닝할 수 있을것 같다.
net.inet.tcp.drop_synfin: 0
FreeBSD 6.2에는 존재하지 않는 옵션으로 5.4에서 존재한다 (혹은, kernel has to be recompiled with TCP_DROP_SYNFIN option 일지도 모르겠다). 설명으로는 SYN과 FIN이 동시에 들어오는 요청을 블럭시킨다고 하는데, 1로 바꾸는 것이 유효할 수도 있겠다.
delayed_ack에 대한 samba 측의 견해이다. 이에 반하는 FreeBSD측의 견해는 man 7 tuning에 잘 나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현상에 대해서는 net.inet.tcp.slowstart_flightsize을 튜닝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kern.ipc.somaxconn: 128
TCP socket listen을 대기하고 있는 queue의 갯수이다. 많으면 더 많은 TCP 연결을 한꺼번에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대개 Socket이 연결되지 못하고, Client 입장에서 Timeout이 나오는 경우가 이 값이 너무 작아서이다. (linux의 경우에는 net.ipv4.tcp_max_syn_backlog 를 쓴다고 한다.)
net.link.ether.inet.log_arp_wrong_iface: 1
대부분의 경우 무관하지만 2개 이상의 NIC이 존재 하고 양쪽의 ARP 테이블이 충돌할 때 나오는 메시지를 표시하게 해준다. 그러니까 특정 MAC Address가 양쪽 NIC에 모두 잡히는 경우를 말하는데, 필요에 의해서 이런 경우에도 허용을 하고 싶다면 0으로 바꿔준다.